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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3ㆍ1절 맞아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200명 독도 찾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3-05 11:38     조회 : 212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129168 (667)
3ㆍ1절 맞아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200명 독도 찾아
"90년전 함성의 힘으로 반드시 지켜줄게"

3ㆍ1절인 1일 독도를 찾은 독도아카데미 회원 대학생 200여 명이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김호영 기자>
1일 오전 7시 울릉도 선착장. 대학생 200여 명이 설렘이 가득한 눈으로 `시플라워호`에 몸을 실었다. 독도까지 항해 예정시간은 2시간30분.

지난해 일본에서 독도의 다케시마 표기 사태가 불거진 이후 독도 관광객이 부쩍 늘어났지만 올해 90돌을 맞은 삼일절에 독도를 찾는 젊은이들 감격은 남다르다.

평소 같으면 하루 몇 번씩 독도 근해에 출몰하던 일본 측 순시선도 이날만은 눈에 띄지 않았다.

동북아재단 이근안 경감(해양경찰청 소속)은 "독도를 향하는 우리 배가 있으면 공해상에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일본 측도 삼일절에 괜히 우리 측 감정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인지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은 독도아카데미 7, 8기 교육참가자들이다.

독도아카데미는 독도수호국제연대 산하 교육기관으로 기아자동차와 동북아역사재단 후원을 받아 총 200여 명 학생을 이번에 선발한 후 마지막 일정으로 독도를 찾았다.

"와! 저기 보인다." 2시간30분의 항해 끝에 독도 동도의 웅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학생들의 환호성과 셔터소리가 터져나왔다.

전날 울릉도 숙박업체 직원들이 독도를 보기 위해 5박6일 동안 울릉도에 머물면서도 기상 조건 때문에 독도 근처에도 못 가는 사람이 많다고 `겁`을 준지라 기쁨은 더했다.

동도 선착장에 발을 내딛자마자 학생들은 태극기와 현수막을 펴고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도 만세!" 만세삼창을 시작했다. 선착장 주변 갈매기들이 놀라 날개를 푸덕이며 날아올랐다.

안타까운 희생을 기리는 추모도 이어졌다.

지난달 23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항의하는 뜻을 알리고자 서울에서 독도까지 달리는 `독도 레이서` 행사를 위해 영덕군 내 7번 국도를 달리다가 뒤따라온 트럭에 치여 숨진 김도건 군(20), 지난 1월 27일 독도에서 근무 중 불운의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독도경비대 통신반장 이상기 경위가 이들이다. 추모 의식이 끝나자 대학생들은 가로 4.5m, 세로 3m의 천에 큰 태극기를 붙이고 여백에는 학생들의 메시지를 담아 일본에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김기훈 씨(27ㆍ인천대 법학과)는 "90년 전 우리 선조들은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만세를 불렀다"며 "선조들의 함성의 뜻을 받아 이젠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반드시 지켜낼 차례"라고 말했다.

`다케시마`라고 써 있는 송판을 돌려차기로 깨는 퍼포먼스를 보인 홍경표 씨(25ㆍ한국외대 행정학과)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한국의 힘으로 깨겠다는 뜻을 담아 우리 국기인 태권도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독도 수비대에서 2007년까지 근무했다는 사형진 씨(26ㆍ고려대 산업공학과)는 "군생활 당시에도 독도를 지켰지만, 그때는 의무감이 컸다"며 "다시 한번 독도를 찾아보니 독도 사랑은 우리 국민에게 `의무`가 아닌 `권리`임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갑작스럽게 파도가 높아져 이날 행사는 예정했던 1시간에 못 미친 30분으로 끝났다.

학생들은 아쉬운 눈빛으로 독도를 뒤로 남겼지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마음은 똑같았다.

독도아카데미 집행위원장인 고창근 교수는 "일본의 장기적 독도침탈 전략을 막기 위해선 젊은 대학생들이 끊임없이 독도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최고"라며 "앞으로도 교육 커리큘럼을 개선하는 한편 더 많은 독도수호사관생도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독도 =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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